우유 한 잔에 옛 추억 소환, 레트로 감성 <카페 희다>

리코드M
2020-07-23


주소 서울시 서초구 주흥15길 16-4 1층 (본점)

영업시간 11:00-02:00 (화, 수 11:00-22:00)

문의 02-6404-9003



저 멀리서부터 복고풍 느낌
폴 ~ 폴 ~ 풍기는 이곳.

논현역에서 5분 정도 걷다 보면
오늘의 주인공 <카페 희다>를 발견할 수 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카페라니,

분명 출발했을 때는 2020년이었는데
카페에 도착하니 1980년이 되어있는 매 - 직 !


"희다, 무슨 뜻일까?"



코리안 우유 카페 브랜드, <카페 희다>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다.

말 그대로 '색이 하얗다'
喜多 즉, '기쁨이 많은 공간'이라는 것.

우유 본래의 색깔과 카페의 특성을
잘 담아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덜 컥 -

빛바랜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보자.
아날로그 감성의 향기가 코를 찌른다.

옛날 옛적 동네 슈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오래된 냉장고부터 



사장님이 조부님 댁에서
직접 가져온 앉은 다리 테이블

드르륵 - 옆으로 열리는 낡은 장식장까지,
클래식한 가구들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카페 희다>의 추천 메뉴 !"



가게 구경을 마쳤다면
메뉴판을 빠르게 스캔해야 할 때.

홍차, 생딸기, 커피, 블루베리, 미숫가루 등
여러 종류의 홈메이드 우유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적당히 단 맛과 잘근잘근 씹히는 과일
아예 안 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 본 사람은 없는 이유 !



많고 많은 메뉴들 중에서
스테디셀러는 단연 홍차 우유가 되시겠다.

사장님의 설명을 빌리자면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홍차 잎을
장시간 냉침하여
그윽한 홍차의 맛과 향을 살렸다고 한다.

너무 진하지 않아서
밀크티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더라.


"더 맛있게 먹으려면 ?"



바로바로 감성이 담긴 빈티지한 컵
따라서 마시는 것이다.

그저 컵에 우유를 따랐을 뿐인데
그 맛이 배가 되는 마법
몸소 경험할 수 있을지도.



직접 방문할 수 없어도
걱정은 노노 !

갖가지 우유들과 소품들을
전국으로 배송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는 20세기이지만
기술만큼은 21세기인 이곳, <카페 희다>


"양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



우유의 양은 시골의 인심과도 같이
아주 넉넉 ~ 하다.

앉은 자리에서 다 마시면
한 동안 밥 생각이 안 나는 정도 ?



혹시 남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병 째 가져갈 수 있으니 말이다.

깨끗하게 물로 씻어
사진처럼 곡물을 담아두어도 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갑 of 갑.



잠시 잊고 있었던
과거의 행복을 소환하기에 충분한
<카페 희다>.

지금은 외출을 삼가야 하는 기간이니
나중에 잠잠해지면 부모님과 이곳에 들려

우유 한 잔과 함께
추억을 나눠 마셔 보는 것도 좋을 것. 




EDITOR KSB / PHOTO 카페희다 (@cafe.heed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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