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역만 n번째? 남아공 유학까지 갔다 왔다는 이 배우!

리코드M
2022-05-13

그를 처음 본 건 초콜릿 광고에서였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미소로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 줬던 그.

제2의 박보검, 웹드계의 박보검이라 불리며
데뷔한 지 4년 만에 주연으로
아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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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채종협이다.

외모는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채종협에 대해 알아보자.




"알고 보니 남아공에서 유학을?"


채종협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특별한 학창 시절을 보낸다. 중학교 때는 태국에서 1년 동안 생활을 하고 이후에는 3년간 남아공에서 유학 생활을 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자그마치 17시간이나 걸리는 남아공으로 떠나게 된 그는 21살 때까지 남아공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방황하는데. 그러던 중 유학 중에 만난 아는 형의 소개로 모델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문턱도 가보지 못한 채 계속되는 오디션 낙방. 결국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루머> 등에서 활약하며 웹드라마계의 박보검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다. 


"<스토브리그> - 유민호 역"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채종협의 필모에 대해 알아볼까. 세상 모든 야구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SBS <스토브리그>. 드라마 성공만큼 주연은 물론, 조연 배우들까지 모두 화제의 중심이었다. 채종협 역시 <스토브리그>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중 한 명. 드림즈의 막내 투수이자 유망주인 유민호로 분해 훈훈한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유민호라는 캐릭터에 더 애착이 갔던 이유는 그가 처한 상황이 너무 가슴 아팠기 때문. 어려운 가정 형편과 입스 등 계속되는 위기를 겪으면서도 야구를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며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았다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야구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는 그는 야구 아카데미를 다니며 투수 훈련을 받고 일주일에 다섯 번씩 운동하며 완벽한 유민호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또 하루에 4끼를 챙겨 먹으며 7kg 이상을 증량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고. 배역인 유민호도, 그리고 채종협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스토브리그>는 반드시 정주행하자.



"<시지프스 : the myth> - 썬 역"


스토브리그에서는 반듯하고 훈훈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JTBC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약간 불량스럽고 껄렁함이 묻어난다. 채종협이 맡은 역할 썬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 싫어 서울로 상경한 뒤 아이돌 연습생이 된 캐릭터. 하지만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빚을 지게 되고, 결국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빚도 갚고 가족들을 부양하는 아주 짠내나는 배역이다. 아르바이트 하던 중 우연히 미래에서 온 강서해(박신혜 분)를 만나게 되고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처음에는 노란 탈색 머리와 어딘가 불량해 보이는 패션으로 내가 아는 채종협이 맞나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매력 넘치고 박력 있는 연하남으로 변신하니 실제로 보면서 확인해 보시길. 채종협 특유의 댕댕미도 느낄 수 있으니 참고!  



"<알고있지만,> - 양도혁 역"


채종협의 태몽에 감자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벽에 큰 감자가 나타난 꿈이 태몽이라서 그런지 누구보다 감자 청년이라는 별명과 잘 어울리는 그. 에디터가 생각하는 채종협의 인생 캐릭터는 JTBC <알고있지만,>의 양도혁이다. 유나비(한소희 분)의 초등학교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나와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는데. 오직 한 여자만 바라보고 아껴주며, 순애보 적인 사랑을 보여줘 오히려 서브남인 양도혁과 잘 되길 응원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한 손에는 우산, 한 손에는 감자를 들고 해사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마치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우산을 들고 등장하는 강동원과도 오버랩 된다. <알고있지만,>에서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순수하고 따뜻하게 멜로 연기하는 채종협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필수로 시청할 것.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 이길용 역"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여기서 채종협은 마녀식당의 유일한 알바생 이길용으로 분해, 주연으로서 신고식을 치른다. 이길용은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아주 순수한 영혼. 언제나 그만의 방식으로 마녀식당을 찾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배려하며 따뜻함을 선물한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는 있다. 고등학교 육상부 장거리 선수 출신으로 체대 입학을 위해 달려왔지만, 부상으로 선수로서의 꿈을 접게 된다. 방황하던 중 우연히 마녀식당의 알바생으로 취업. 전과는 또 다른 하루하루를 보낸다. 현재를 살아가는 10~20대라면 누구나 길용의 위기와 고민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며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을 수 있으니 힘든 일이 있다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기대보시길. 물론 사랑에 대한 고민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박태준 역"


야구 선수, 육상 선수를 거쳐 이번에는 배드민턴 선수로 돌아왔다. 벌써 세 번째나 운동선수 역할을 맡은 그.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는 배드민턴을 단순히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박태준을 연기한다. 실업팀에 소속으로 오로지 월급을 받기 위해서만 배드민턴을 치는 선수. 그에게는 열정 같은 건 없다. 하지만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박태양(박주현 분)을 만나며 그의 가치관은 조금씩 변하게 되는데. 사규 때문에 비밀 연애를 하지만 사랑은 숨길 수 없지 않은가. 서로 좋아서 안달이 난 둘을 보고 있으면 괜히 배가 간질거린다. 스포츠 경기와 로맨스 장면까지 같이 볼 수 있는, 게다가 청춘들의 풋풋함도 느낄 수 있으니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보기 좋은 작품이다. 박태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채종협이 거의 넉 달 동안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 배드민턴 레슨을 받았다고 하니 코트 위에 있는 채종협이 궁금하다면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을 놓치지 말자.




EDITOR CAY
PHOTO 채종협(@chaejh_) 공식 인스타그램,
SBS <스토브리그>, JTBC <시지프스 : the myth>,
JTBC <알고있지만,>,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공식 홈페이지,
TVING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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