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입문으로 보기 좋은 가벼운 학원물/청춘물 추천

리코드M
2021-07-08

TV를 켜면 자극적인 드라마가 주를 이루고 있다. 매일 벌어지는 사건 사고, 죽음에 얽힌 놀라운 사실들. 다소 비현실적인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때때로는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을 찾게 되는데. 이럴 때 보기 좋은 게 중드 학원물/청춘물.


1020세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중드 학원물과 청춘물은 풋풋함과 순수함 그 자체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까지 든다. 유치하지만 솔직 담백해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생성하고 있는 중드. 입문작을 찾고 있다면 에디터가 추천하는 아래 작품에 주목해 보자.


 우리의 청춘시대

등장인물 : 등은희, 장능혁
줄거리 : 착하고 용감한 소녀 육묘와 도도한 공부의 신 강호월의 힐링 러브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오빠가, 혹은 동생이 생긴다면 어떤 느낌일까. 남매 같기도 친구 같기도 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두 가지 모두에 해당된다. 어렸을 적 강호월은 육묘 아버지의 차에 치여 다리를 절단하게 되고, 죄책감을 느낀 육묘의 부모는 그때부터 그를 친자식처럼 보필한 것.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하루아침에 남매 사이가 된 두 사람. 무엇이든 잘하는 강호월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육묘는 그를 벗어나려 하지만 어느새 그에게 완전히 속해 버리고 마는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 <우리의 청춘시대>를 정주행해 보자.




8분종적온난

등장인물 : 진신, 정우혜, 강탁군, 주단니
줄거리 : 미묘한 우정과 성장을 담고 있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청춘 스토리

절친이 나와 동일 인물을 좋아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 문제의 주인공은 <8분종적온난>의 허신량과 지샤오. 문과, 이과에서 각각 1등을 차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얼굴도, 키도, 재력도 모두 완벽한데 한 가지의 문제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양보하고 눈치 보고 오해하고. 느린 전개에 살짝 고구마를 먹은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다들 학창 시절에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삼각관계, 질투 등을 그리고 있기에 가슴 깊이 공감되는 드라마. 마지막까지 보고 나면 본인 또한 성장해 있는 기분이 들지도.




부탁해요, 반장

등장인물 : 하지광, 대로와, 언허가
줄거리 : 라이벌이었던 두 학부가 혼합 반을 편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

첫사랑을 다룬 중드 청춘물을 찾고 있다면 <부탁해요, 반장>을 주목해 보자. 인문계 학생들이 모여 있는 북캠과 체육 특기생으로 이루어진 남캠이 하도 싸우자, 학교 측에서는 단합을 위해 두 반을 하나로 합쳐 버린다. 학생들의 특성도 목표도 너무나도 다른 이들은 마주치기만 해도 으르렁거리는데. 하지만 미운 정이 더 무섭다고 했던가.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그 속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것이 이 작품의 핵심 포인트. 딱 보기에도 똑 부러지게 생긴 모범생 원채희와 공부와는 거리가 먼 이혁이 꽁냥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최종화까지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할 것.




백세지호일언위정

등장인물 : 왕안우, 향함지
줄거리 : 하림희의 학창시절부터 사회 진출까지를 모두 담은 성장 스토리

전교 1등과 문제아의 만남. <백세지호일언위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클리셰를 가지고 있지만, 이 이야기를 결코 유치하게 풀어내지 않아 중드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학급 반장이자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전교 1등 '하림희'. 그녀에게 처음부터 가혹한 미션이 주어진다. 바로 개학 첫날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는 문제아, '장정한'을 잡아 오라는 것. 그를 강제로 학교에 데려오기 위해 하림희는 그의 노트북을 몰래 가져가게 되고 두 사람의 악연은 그렇게 시작된다. 대부분의 청춘 로맨스가 그러하듯 악연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인연이 되고, 두 사람은 남들에게 차마 보여줄 수 없었던 상대방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며 점차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보기 좋은 중드 학원물/청춘물.

방영 시간도 짧아
주말 안에 완전 정복도 가능하니

비 소식이 있는 이번 주말,
집에서 위 네 작품과 함께해보길 바란다.






Subscribe

Tel. 000-0000-0000
Fax. 00-0000-0000
E-mail. book@book.com
Addr. Seoul, Korea

Hosting by I'M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