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부터 사랑까지! '띵작'이라고 불리는 스포츠 드라마

리코드M
2022-05-03

채널을 돌리다 보면
스포츠 드라마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작품 안에 청춘, 우정, 그리고 사랑까지!
다채로운 내용이
한 데 어우러져 있기 때문인데.

주인공들의 열정에 물들만큼
순수한 캐릭터들만 모아 놓은 것은 물론,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게 하는 악역이 없어
'띵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리코드M이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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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제목부터 달달한 이 드라마 !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배드민턴 실업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 493km는 스매싱 비공식 세계 신기록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향하여 돌진하는 사랑의 속도를 가리키기도 하는데.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10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면, 이 작품은 성인의 모습을 다루고 있어 2030세대로 하여금 한층 더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드민턴계의 열정 소녀 박태양(박주현)과 월급 날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박태준(채종협). 두 사람을 보며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또 나만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불안정한 미래에서 살아가는 게 아님을 깨닫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




스물하나 스물다섯

펜싱은 그저 월드컵이나 올림픽 때만 잠깐 주목을 받는 스포츠였다. 하지만 이 드라마로 인해 한 장르의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학원에 자리가 없어서 등록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니 말이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주인공인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보나)은 펜싱 국가대표. 가족만큼이나 서로를 위하는 두 사람이지만, 평생을 라이벌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또한, 악한 감정 없이 서로에게 칼을 겨눠야 하는 사이다. 드라마를 보다 보니 에디터는 이상화 선수와 고다이라 선수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미 드라마를 정주행한 사람도 남녀 주인공의 서사에만 집중을 하며 봤다면, 이번에는 워맨스의 초점을 맞춰 감상해 보자. 나희도(김태리)가 펜싱을 시작하고 끝내는 그 순간에 함께 있었던 건 고유림(보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테니.




라켓소년단

하루에도 수천수백 개의 콘텐츠가 생산되는 요즘.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위해 점점 더 자극적인 주제가 판을 치고 있다. 이에 알게 모르게 때가 묻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SBS <라켓소년단>은 사회로부터, 미디어로부터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는 드라마다. 해체 위기에 놓여 있던 배드민턴부 학생들이 소년체전에 도전하는 이야기. 스포츠에 얽혀 있는 잡다한 관계 없이, 배드민턴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가진 풋풋함과 그 열정이 오롯이 마음에 닿는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 이들을 보며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도 있는 건 덤. 우리도 한때는 무언가에 미쳐있진 않았는지, 앞뒤 따지지 않고 돌진하던 그때의 모습이 그립진 않은지 생각해 보고 하나라도 떠오른다면 바로 실행에 옮겨 보자. 우리 인생에 있어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스토브리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야구장도 전처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즈음에서 SBS <스토브리그>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 법 ! 여러 번 정주행을 하기로 유명한 이 작품은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띵작'이라고 일컬어지는 드라마다. 그도 그럴 것이 1등만 알아주는 각박한 이 세상에서 '넘어져도 괜찮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위로를 해주는 작품이니 말이다. 스토브리그란, 프로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팬들도 해탈한 꼴찌 팀에 손을 대는 것마다 1등으로 탈바꿈 시키는 백승수(남궁민)가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점차 바뀌는 '드림즈'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학업, 취업 등으로 인해 현실 세계에서 세게 현타를 맞았다면 정주행해 보자. 상처로 가득한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것.



 EDITOR KSB
PHOTO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SBS <라켓소년단>, SBS <스토브리그> 공식 홈페이지,
KBS2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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