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만큼 재밌다고? 동계올림픽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 영화 5

리코드M
2022-02-15

요즘 올림픽에 빠져 있는 당신!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는 어떤가.

동계올림픽 종목을 다룬 영화 5편을
소개하니 경기 일정이 없는 날
꼭 시청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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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봅슬레이 - 쿨 러닝 (1994)

 

MBC <무한도전> 키즈라면 기억할 것이다. 무도 멤버들이 봅슬레이에 도전하기 전 시청했던 이 영화를. 우리에게는 동계올림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쿨 러닝>이다. '탈룰라'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던 <쿨 러닝>은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도전 정신, 끈기와 같은 스포츠 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자메이카라는 더운 나라에서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에 도전하고 각기 다른 멤버들이 모이고 열약한 장비와 날씨, 사람들의 냉대 속에서 최선을 다하기까지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그래서 더 극적이고 더 큰 울림이 있다. 여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그 감동은 2배! 이번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4년 만에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쿨 러닝>과 함께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02. 피겨 스케이팅 - 아이, 토냐 (2018) 


피겨 스케이팅은 우리나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바로 우리나라에는 퀸연아가 있기 때문! 예술적인 피겨 경기만큼이나 아름다운 영화 <아이, 토냐>를 소개한다. 할리퀸으로도 유명한 마고 로비가 연기해 더욱 관심이 가는 작품으로,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던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속에서 마고 로비가 토냐 하딩 선수의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심지어 연기까지 완벽 소화했는데. 그래서 실제 경기 영상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토냐 하딩이 원했던 것은 그저 사랑이다. 미국 역사상 여자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받고 난 후에야 큰 사랑과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그녀의 삶은 언제 봐도 마음을 저리게 한다. 메달을 따야만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작금의 현실과 스포츠 선수의 비애가 겹쳐 보이기도. 


03. 아이스하키 - 국가대표2 (2016)

 

우리나라 스포츠 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국가대표>. 1편과 다르게 그 속편인 2편에서는 아이스하키에 대해 다루는데.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1편보다는 2편을 더 애정한다. 전작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점이 아주 높은 편. 단순한 즐거움이 아닌 감동까지 선사해 준 영화라고 얘기할 수 있다. 제5회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여자 아이스하키팀에 대한 내용으로, 다른 사연을 가진 선수들이 모여 하나의 팀이 되고 올림픽에 참여하기까지를 그려내고 있다.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는 맛과 함께 수애, 오연서, 박소담, 진지희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 합을 보는 재미가 쏠쏠. 특히 여자들이 땀 흘리고 경기장을 뛰어다니는 게 하나의 트렌드가 된 요즘 보면 더욱 좋은 영화다. 


04. 스키 점프 - 독수리 에디 (2016) 



우리나라에 영화 <국가대표>가 있다면 영국에는 영화 <독수리 에디>가 있다. 스키 점프라는 소재는 같지만 전혀 다르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국가대표>가 하나의 팀이 완성되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내용을 인간적으로 보여줬다면 <독수리 에디>는 ‘에디’라는 인간의 성장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 역시 실제 국가대표였던 마이클 에드워즈의 이야기를 담은 것.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꾸던 그가 아버지의 일터를 따라갔다가 보게 된 스키장에 매혹되고 스키 국가대표를 준비하게 되지만 선발전에서 탈락. 이후 스키점프 국가대표에 도전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당시 영국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는 아무도 없었기에 그의 꿈은 더욱 대단하고 특별하다. 영화를 보고 나면 올림픽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결과를 내는 것보다 출전 자체로 의미 있는 올림픽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05. 스노보드 - 아트 오브 플라이트 (2011)


앞서 소개한 영화들이 스토리나 감동 면에서 우세했다면 영화 <아트 오브 플라이트>는 영상미 면에서 감탄을 자아낸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누군가의 인생을 다루고, 순위를 다투는 내용은 들어 있지 않다. 정말 말 그대로 세계 최상급 스노보더들의 라이딩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넓게 펼쳐진 설원 위에서의 다이내믹한 라이딩이 아주 인상적. 음악 역시 그들의 시원한 라이딩과 어우러져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서사는 없지만 그냥 그들의 라이딩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 영화를 보고 나면 스노보드라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이번 올림픽을 보며 치열한 순위 경쟁에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 자연과 스피드, 음악 이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경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를 찾기 어렵다면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EDITOR CAY
PHOTO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영화사 진진,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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