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200%! 방구석 코난이 될 수 있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

리코드M
2022-02-18

"내 이름은 추리물! 예능이죠!"


아이돌 덕후몰이상 만큼이나
덕후몰이를 제대로 하고 있는 추리물 장르.

뇌는 물론, 심장까지 쫄깃해지는 이 맛에
한 번 중독되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다.

오늘은 방구석에서도
코난이 될 수 있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OTT 서비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작품들로 꾸렸으니
주말에 정주행하며
코난에 빙의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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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1, 2, 3"


추리 프로그램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JTBC <크라임씬>. 매번 바뀌는 세트 안에서 살인사건의 범인을 파헤쳐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출연진들이 사건 속 인물로 분해 연기를 하는 롤 플레잉 게임 형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신이 맡은 인물에 따라 말투며 스타일이며 180도 변신한 채 배역에 몰입하며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주장해야 한다. 혹여나 범인이 되더라도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용의 선상에서 피하는 덕이 포인트! 따라서 누가 어떤 배역을 맡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 tvN <여고추리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박지윤부터, 영화감독 장진,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등을 필두로 시즌마다, 매회마다 다른 게스트들이 등장해서 게스트를 보는 재미도 크다. 에디터는 진작에 정주행을 마친 후 시즌4를 기다리고 있지만, 여전히 깜깜무소식. 참고로 숙다방 살인사건과 미인대회 살인사건, 캠핑장 살인사건은 에디터가 꼽은 베스트 3 에피소드이니 꼭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대탈출 1, 2, 3, 4"




추리 예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추리 예능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정종연 PD가 연출한 tvN <대탈출>도 빼놓을 수 없다. 방탈출 마니아라면 필히 시청해야 하는 이 프로그램은 방탈출과 예능을 접목시킨 신기한 포맷으로, 알 수 없는 곳에 갇힌 멤버들이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방에서 탈출해야만 한다. 매번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가 담긴 방에 갇히다 보니 탈출 난이도가 쉽지 않은 편. 여기에 엄청난 스케일이 더해져 예능에서는 감히 찾아볼 수 없는 대작이 탄생하곤 한다. 시즌4를 거듭하면서 출연진들의 캐릭터 역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중. 개인적으로 에디터는 성장캐인 김동현을 애정한다. 초반에는 몇 시간 동안 단서 하나 못 찾는 출연진들을 보며 답답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 점점 추리 실력이 늘어가는 그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악령감옥, 살인감옥, 백투더경성은 예능에서는 고퀄리티 에피소드이니 꼭 시청해보길. 



"범인은 바로 너 1, 2, 3"



MC 유재석이 탐정이 된다고? 셜록 홈스로 변신한 유재석이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주목해보자. 유재석은 물론, 가수 이승기, 가수 김종민, 배우 박민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 부족해 보이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팀을 꾸려서 차근차근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소소하게 반찬 도둑부터 희대의 살인마까지. 완벽하게 사건의 내막을 밝혀내는 그들. 시즌마다 활약하는 인물이 다르지만, 그중에서도 에이스 박민영의 활약은 가히 독보적이다. 탐정단의 브레인으로서,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멤버들을 모으고 매화 날카롭게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탐정의 모습과도 같다. 처음에는 주인공들의 과도한 설정과 연기에 약간의 어색함을 느낄 수 있지만 한 번 중독되면 이 맛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그 누구도 믿지 말 것! 당신이 믿은 그 사람이 범인일 수도 있으니.



"여고추리반 1, 2"


누군가 요즘 티빙에서 가장 핫한 프로그램이 뭐냐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을 꼽을 것이다. 이미 <대탈출>을 통해 추리 예능의 정수를 보여줬던 정종연 PD가 여성 멤버들을 꾸려 새로운 느낌의 추리 예능을 만들었으니. 이것이 바로 <여고추리반>이다. 모든 멤버들이 고등학생으로 변신! 배경 역시 학교로, 멤버들이 전학을 간 학교에서 추리반에 가입하고 학교와 관련된 미스테리한 사건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왜 이렇게 학교에는 수상한 일이 많은지. 좀처럼 편안하지 않은 학교의 상황에 추리반은 분주하기만 하다. 박지윤의 리더십과 비비의 카리스마, 재재의 추리력, 장도연의 예능감, 예나의 귀여움까지 빠짐없이 갖춘 이 프로그램. 구멍 하나 없이 완벽하다 보니 인기는 고공 행진 중이다.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스케일도 커져 더욱 스펙터클! 오늘 오후 5시에 시즌2의 마지막 화가 공개될 예정이니(스트리밍은 4시), 스토리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시간 맞춰 티빙에 접속해보자.  


"신세계로부터"



당신에게 신세계로 갈 수 있는 초대장이 날아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에서는 어느 날 출연진들이 초대장을 받고 영문도 모른 채 외딴 섬으로 가게 된다. 이곳은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 모두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에서 구성원들은 치열한 생존을 해야만 한다. 신세계의 화폐 단위는 ‘냥’으로, 물가 역시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각자에게 1억 냥씩 주어지는데 이들은 다양한 추리와 미션, 게임을 통해 서로의 돈을 뺏어서 자신의 주머니를 불려야만 한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돈이 많으면 장땡. 떵떵거리면서 생활할 수 있고 맘 편히 권력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에는 추리를 해서 섬에서 탈출까지 해야 하는데. 과연 이들은 탈출할 수 있을까. 가상 화폐를 가지고 심리전을 펼치며 한순간에 벼락부자가 되기도, 한순간에 거지가 되기도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에 배꼽을 잡을지도 모른다.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누구나 닮고 싶은, 되고 싶은 모습이 있지 않은가. 소위 말하는 워너비 스타나 롤 모델처럼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가상세계에서 펼쳐진다. 바로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에서 말이다. 여기서 스타들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인물로 변신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대한민국 원톱 배우도, 보이그룹의 비주얼 멤버도 자유자재로 될 수 있다. 딥페이크 기술과 음성 변조로 얼굴도 목소리도 완전히 다른 사람! 처음 봤을 때는 이질적인 모습에 누군지 예측조차 할 수 없다. 이후 가상의 인물이 된 스타들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이 모습을 보며 이 사람이 실제로 어떤 스타인지 맞히면 된다. 각자 미션을 수행하고 힌트를 통해 상대가 누군지 명확하게 파악해야만 우승을 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예능 프로그램들처럼 큰 사건이나 스토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얼핏얼핏 보이는 스타들의 얼굴과 행동에 추리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다.  




EDITOR CAY
PHOTO JTBC <크라임씬>, tvN <대탈출>,
넷플릭스, TVING 공식 홈페이지,
TVING(@tving.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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