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서현진의 인생 연기가 궁금하다면

리코드M
2021-08-24


선생님이면 선생님, 작가면 작가,
의사면 의사.

어떤 캐릭터든
스펀지처럼 쭉쭉 흡수하는
배우, 서현진.


이제 서현진이
드라마 주연이라고 하면,
본방을 챙겨보게 될 정도.

이제 막 그녀의
팬이 되기 시작했다면,
아래 작품들을 챙겨보길 바란다.


그녀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작품들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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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샤를 합시다 2 (2015) 


서현진이 처음 부각되기 시작한 건 바로 이 <식샤를 합시다 2>를 통해서다. 1인 가구들을 위한 먹방 라이프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새로운 소재를 사용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시즌1. 시즌2에서는 남자주인공 '윤두준'을 제외하고 모두 교체된 터라, 1의 인기를 잘 이어갈까 우려가 있었지만, 서현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휘어잡았다. 복스럽고 귀엽게 잘 먹어, 당시 서현진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남성들도 여럿. 먹방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코믹 연기로 기억에 남을 명장면을 많이 탄생시킨 드라마기도 하다. 




2. 또 오해영 (2016) 


'로코퀸' 서현진. 그 전설의 시작은 명실상부 <또 오해영>이다. 자신과 이름이 같은 '오해영'이라는 인물로 인해 우연히 엮이게 된 남자와의 로맨스. 이 드라마에서 일명 '예쁜 오해영'이라고 불리는 전혜빈도 매력적으로 나왔지만, '그냥 오해영' 서현진 캐릭터는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남자주인공 '박도경'이 보고 싶다고 펑펑 우는 장면도, 박도경의 애정표현에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히죽히죽 웃는 장면도 어느 한순간도 버릴 장면이 없다. '오해영'이 서현진이 아니었다면, 누가 그녀를 대체할 수 있었을까. 누군가 대체한들, 그녀만큼 사랑스럽게 이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었을까. 누군가의 인생 드라마로 다수 손꼽히는 <또 오해영>. 로맨스 드라마가 보고 싶다면 이 드라마부터 정주행을 시작해보자. 




3. 낭만닥터 김사부 (2016~2017)


괴짜라 불리는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 넘치는 의사들이 펼치는 진짜 닥터들의 이야기.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서현진은 그전의 푼수 이미지는 지우고, 완벽한 의사 '윤서정'으로 변신했다. 민폐 의사가 되지 않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병원 생활을 하는 열혈의사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그녀. 이런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일까. <낭만닥터 김사부>는 당시 월화극에서 압도적인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으며, 서현진의 인생 캐릭터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고. 오해영을 넘어설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1년도 안 된 시간에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분한 그녀의 모습을 보니 절로 엄지가 척! 




4. 사랑의 온도 (2017) 


드라마 작가 지망생과 프렌치 쉐프의 사랑 이야기. 그것도 흐뭇한 연상연하 커플이라니. 양세종, 서현진 주연의 <사랑의 온도> 역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는 작품 중 하나다. <또 오해영>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사랑의 시작부터 헤어짐의 과정까지 공감을 자아내는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물씬 자극한 것이 특징. 자신에게 첫눈에 반해 직진하는 연하남 '온정선'을 거부하면서도, 어느새 자신 역시 그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장면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달달한 장면들이 곳곳에 분포해서 보는 내내 엄마 미소를 숨길 수 없다. 




5. 뷰티 인사이드 (2018) 


<뷰티 인사이드> 영화가 워낙 흥행을 한 탓에, 드라마가 과연 성공할까 싶었지만 역시나 서현진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남자의 얼굴이 바뀌는 영화와는 반대로, 드라마에서는 여자주인공의 얼굴이 변한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인공 서현진은 이 역할을 보란 듯이 성공했다. 서현진이 연기한 '한세계' 캐릭터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로, 스캔들 메이커면서 할 말은 다하는 당당함을 가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세상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면모를 지니고 있다. 2.8%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5.3%라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젊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뷰티 인사이드>. 아직까지도 드라마 명장면이 유튜브 클립으로 돌아다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 블랙독 (2019~2020)


세상에 이런 담임선생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에는 어떤 경우에도 학생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열정 가득한 교사로 변신한 서현진. 그녀는 <블랙독>에서 삶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학교'에서 사회 초년생으로 살아남는 기간제 교사, '고하늘'을 연기해 높은 호평을 받았다. 헤어스타일부터 말투, 옷차림까지. 우리 주변에 꼭 한 명씩 있는 사회 초년생 교사의 모습을 꼭 빼닮았다. 비정규직이 겪는 차별과 갈등상황을 현실감 있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공감을 선사한 <블랙독>. 기억에 오래 남아 다시보기 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바람처럼 '고하늘' 역시 사람들의 입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7. 너는 나의 봄 (2021)

 

현재까지도 작품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는 요즘 <너는 나의 봄>을 통해 김동욱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 불우한 가정환경으로부터의 아픔이 있기에 어떤 남자도 쉽게 만나지 못하는 여자, '강다정'. 그녀에게 다가오는 남자라고는 죄다 쓰레기들뿐이라 별명 역시 '쓰레기 자석'이다. 겉으로는 잔뜩 경계심을 품고 있는 고슴도치 같지만, 누구보다 사랑받길 원하는 강다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는 중인 서현진. 자신의 내면적 아픔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 역시 큰 위로를 받는 중. 슬펐다가, 설렜다가, 웃기다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강다정'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너는 나의 봄> 본방을 놓치지 말길. 




EDITOR LHS / PHOTO tvN, SB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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