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전문 배우가 악마 선임으로? <D.P.> 속 시선을 끄는 조연 배우들

리코드M
2021-09-15



지난 8월 말에 공개된
넷플릭스 <D.P.>는
정해인, 구교환 등 엄청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었는데.

막상 공개가 되고 나니
주연 배우들 만큼이나
조연 배우들의 임팩트도 만만치 않다.

엄청난 연기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 준
<D.P.> 속 매력적인
조연 배우들에 대해 알아봤다.




"신승호"



<D.P.>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 배우를 보자마자 나쁜 놈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그는 바로 배우 신승호이다. 미필인데도 불구하고 후배를 가학적으로 괴롭히는 병장 황장수로 분해 악마 선임의 연기를 실감 나게 선보였는데. 사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웹드라마 <에이틴> 등의 하이틴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괴물 신예다. 특히 <하이틴>에서는 남시우 역으로 멍뭉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하기도. 교복 전문 배우라고 불리던 그가 <D.P.>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나쁜 연기를 할 수 있는지, 그의 캐릭터 변신에 감탄이 나온다.  




"원지안"



최근 본 여배우 중 가장 임팩트 있는 인물을 꼽으라면 에디터는 배우 원지안을 꼽을 것이다. <D.P.>에서 반전을 더 해준 그녀는 탈영병의 여자친구이자 술집에서 일하는 문영옥 역할로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수지, 서현진 등을 닮은 매력적인 마스크는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데. 목소리 역시 분위기 있는 낮은 저음으로 성우가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 그녀의 연기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D.P.>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와 영화 ‘해피 뉴 이어’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녀의 하반기는 매우 바쁠 예정이기 때문. 차기작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20대 여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할지 기대가 된다.




"현봉식"



<D.P.>가 공개되고 배우 현봉식의 나이는 큰 화제가 되었다. 배우 구교환보다 나이가 어리고 <D.P.> 간부들 사이에서도 막내라니. 식스센스급 반전이다. 그동안 주연이나 큰 비중 있는 역할이 아니었기에 눈에 띄지 않았던 그는 <D.P.>에서 대대장 역할을 하며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30살에 데뷔한 현봉식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 단역부터 조연까지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온 인물인데. 영화 <1987>, <양자물리학>, <낙원의 밤> 등 그가 출연한 영화만 해도 37편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현대오일뱅크', '일동제약' 등의 광고에 자주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기에 그의 연기력은 이미 믿고 보는 배우 수준. 다음에는 어떤 작품에서 만나게 될까? 궁금 반, 기대 반이다.




"홍경"



탈영병을 연기한 배우 홍경은 이미 영화 <결백>으로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장애를 가진 청년 정수로 나와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었는데. 스크린 데뷔작에, 쉽지 않은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소화해낸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된다. 그를 보고 있으면 강아지 같은 얼굴에 깊이 있는 연기력이 마치 송중기의 데뷔 초를 보는 것만 같다. tvN <라이브(Live)>,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으며 현재는 SBS <홍천기>에서는 홍천기의 오랜 친구, 최정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준영"


반듯하고 싹싹했던 수겸 학생이 이렇게 날라리라고? JTBC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으로 큰 임팩트를 줬던 배우 이준영. 한동안 ‘수겸 학생’이라고 불릴 만큼 완벽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D.P.>에서는 부산 탈영병 정현민으로 나와 연기를 선보인다. 이미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와 KBS2 <이미테이션>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은 또 낯설다. 하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다. 부산 사투리는 물론 액션 연기까지 소화해내는 그는 이제 유키스 출신이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배우 수식어가 찰떡이 됐다. 그의 연기가 더 보고 싶다면 개봉 예정을 앞둔 넷플릭스 <모럴 센스>에도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 듯.




"최준영"




<D.P.> 속 탈영병 모두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하지만 탈영병 허치도의 선택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할머니를 위한 선택이었기에 더 가슴이 아프다. 우리가 허치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배우 최준영의 연기 덕이 크다. 우수에 차 있는 것 같기도, 공허한 것 같기도 한 그의 눈빛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 충분. 독립 영화부터 상업 영화까지 필모를 쌓아 온 그의 연기력이 빛을 보는 순간이다. 한예종 출신인 최준영은 영화 <글로리데이>,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영화 <아워 바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그의 눈빛으로, 또 어떤 서사 가득한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DITOR CAY
PHOTO 신승호(@seungho__shin), 원지안(@o__jian),
현봉식(@bongsikh), 홍경(@bluecages),
이준영(@ukiss_jun97) 공식 인스타그램,
앤드마크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넷플릭스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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